보라


오늘은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북으로 나뉘어져서 휴전 중인

아직까지 전쟁국가인 나라입니다.

따라서 군대 입대의 경우

강제로 징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누구나 병역의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도비탄 유탄 사건도 그렇고

군대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아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겁니다.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훈련소에 있는 자녀의 사진도 볼 수 있고

인터넷편지도 전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테니 훈련소에 가있는

자녀분이 있다면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육군훈련소 사이트로 이동해야합니다.

네이버에 "육군훈련소"를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 아래 [내자녀찾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자녀찾기 페이지로 바로 이동됩니다.

여기에서 검색해보실 수 있는데

검색조건에 자녀분의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해당 검색조건에 맞는

훈련병에 대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여기서 분대사진이 올라와있다면

분대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1차와 2차 사진이 있고

1차 사진은 입영일 2주차 수요일에 게시되고

2차 사진은 4주차 수요일에 게시됩니다.



또한 아래에 [편지쓰기]를 눌러

훈련병에게 인터넷편지도 쓸 수 있습니다.

인터넷 편지의 경우 입영 다음주 화요일

정오부터 이용하실 수 있고

인터넷에 올리시면 훈련소에서 출력해서

훈련병에게 전달됩니다.



이상으로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자녀분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하시기를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