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오늘하루도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네요

일이 늦게 끝나 야근하고 좀 전에 집에 왔네요

정말 직장생활은 쉽지가 않은듯 합니다.

일이 많은건 둘째치고 이건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데 아니라 잘해야하는거 같네요..

모든 직장인들이 마치못해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아침마다 꾸역꾸역 나가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일이 저랑 안맞는거 같지만

월급은 받아야 먹고사니 계속 일하고있네요

그래도 이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만 버티면

다시 꿈같은 주말이 찾아오네요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고 지쳐가네요

오늘하루도 정말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냥 이렇게나마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